작성일
2025.09.12
수정일
2025.09.12
작성자
김준수
조회수
9

스마트팜학과, 토양조사경진대회서 2개 팀 입상 단체전 우수상·개인전 장려상 수상… 현장 역량 전국적 인정

전북대학교 스마트팜학과 학생들이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해 평가하는 실무 중심의 전국 경진대회에서 2개 팀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팜학과는 지난 5월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토양조사경진대회에서 단체전 우수상(2)과 개인전 장려상(5)을 각각 수상했다. 최근 열린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농업 관련 대학 및 기관 등에서 총 97, 2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북대에서는 윤경담 교수 지도로 2개 팀이 출전해 팜꿈이(박은빈·신예은·우예은)이 단체전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우나영 학생이 개인전 장려상(한국토양비료학회장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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